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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에너지 산업동향

22.01.16_석유가스신문_석유관리원, 바이오선박유 품질시험 추진
관리자2022-01-24조회수 361
석유관리원, 바이오선박유 품질시험 추진
정상필 기자  
승인 2022.01.16 17:32
 
산업부 ‘선박용 석유대체연료 보급기반 구축사업’에 선정
IMO, 2050년 탄소배출 2018년 대비 50% 감축 선언
국가별 바이오선박유 등 탄소중립 선박연료개발 활발
국내 선박분야 온실가스 감축 기여할 것으로 기대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 정상필 기자] 석유관리원이 선박분야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바이오선박유 보급 기반 구축에 나선다.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차동형)은 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기획한 ‘탄소중립형 선박용 석유대체연료 보급 기반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부터 2024년까지 총사업비 94억원을 투입해 충북오창 소재 한국석유관리원 미래기술연구소에 ‘선박용 석유대체연료 시험시설’을 구축한다.

‘선박용 석유대체연료’는 기존 선박에서 사용되고 있는 중유 등 석유제품을 대체해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연료로, 바이오중유를 기반으로 폐목재 등 
바이오매쓰를 원료로 생산되는 바이오열분해유와 혼합한 연료를 말한다.

석유관리원에 따르면 국제해사기구(IMO)는 오는 2050년까지 선박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를 2018년 대비 50% 감축키로 선언한 이후 각 나라에서 
대응방안을 고심중에 있다.

이에 대응해 선박을 효율화 하거나 친환경 선박을 도입하는 방법이 있다.

이가운데 기존 선박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바이오연료 도입이 검토되고 있으며 바이오선박유 도입이 최선의 방법으로 부각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관련 연구와 실증평가가 민간 단계에서 추진되고 있다.

지난달부터 국내 최대 상선회사인 HMM이 바이오에너지협회 등과 함께 태평양 해상에서 바이오선박유 실증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산업부의 선박용 석유대체연료 보급 기반 구축 사업을 통해 석유관리원 미래기술연구소에 선박 엔진의 배출가스를 평가할 수 있는 시험시설이 
추가됨에 따라 국내 최초로 육상과 해상 연료를 동시에 시험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이 구축될 전망이다.

국내 해운사에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선박용 석유대체연료를 신속하게 도입하기 위한 기반이 구축되는 것으로, 석유관리원은 이번에 구축될 시험시설을 
이용해 ‘선박용 석유대체연료’ 품질기준 제‧개정 등 관련 규정을 재정립함으로써 보급 사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석유관리원 차동형 이사장은 “이번 사업으로 선박용 석유대체연료 시험시설을 구축하고 정부, 해운사, 협회 등과 긴밀히 협력해 온실가스 규제 강화로 인해 
산업계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제도 정비를 신속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에너지플랫폼뉴스 지앤이타임즈(http://www.e-platfor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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